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10주차 (문단 편집) === 3세트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10밴픽, blueteam=아프리카 프릭스, redteam=kt 롤스터, d_blueban1=말자하, p_blueban1=malzahar, d_blueban2=롤 룰루, p_blueban2=lulu, d_blueban3=카밀, p_blueban3=camille, d_blueban4=롤 탈론, p_blueban4=talon, d_blueban5=롤 블라디미르, p_blueban5=vladimir, d_redban1=탈리야, p_redban1=taliyah, d_redban2=롤 노틸러스, p_redban2=nautilus, d_redban3=롤 럼블, p_redban3=rumble, d_redban4=케넨, p_redban4=kennen, d_redban5=신드라, p_redban5=syndra, d_bluepic1=그라가스, p_bluepic1=gragas, d_bluepic2=롤 그레이브즈, p_bluepic2=graves, d_bluepic3=롤 빅토르, p_bluepic3=viktor, d_bluepic4=롤 진, p_bluepic4=jhin, d_bluepic5=자이라, p_bluepic5=zyra, d_redpic1=쉔, p_redpic1=shen, d_redpic2=롤 엘리스, p_redpic2=elise, d_redpic3=롤 오리아나, p_redpic3=orianna, d_redpic4=롤 애쉬, p_redpic4=ashe, d_redpic5=롤 카르마, p_redpic5=karma)] [[https://youtu.be/xguQN2JViKg?list=PLWQeRMoEALvqAKnt0xJ-xXMfSWM-fSv9P|OGN 다시보기]] [[https://youtu.be/zH1Sk-vZJCg?list=PL-uRIJPCxHjf4SlHb1OSaPrUfyxK45kBc|SPOTV 다시보기]] > '''김동준: 이거는 kt 진짜 트라우마 생길 것 같습니다.''' > '''이현우: kt... 이겨냈네요...!!''' '''[[고동빈|위대한 정글러]]'''[* 스코어는 이번 경기에서 모든 라인을 터뜨리고 돌아다니며 딜엘리스를 시전, 정신나간 고치 적중률로 초중반을 완전히 지배했으며 기어이 경기 딜량 1위를 차지하는 역대급 엘리스 캐리를 선보였다. 그것도 후반으로 갈수록 기여도가 낮아진다는 엘리스를 들고 빅토르, 오리아나 등등 성장형 딜러가 넘쳐나는 가운데 무려 42분 게임에서 딜량 1위를 찍은 것이다.] '''[[고동빈|???]]: 타라 ~~이 칼날부리만도 못한~~ 노답들아''' '''스코어가 초반에 멱살 캐리하고 폰이 말아 먹다가 칼날부리를 붙잡고 마지막에 살려낸 경기''' 쉔까지 뽑은 kt는 노골적으로 라인전에서 더 터뜨리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데프트-마타는 초반에 라인전구도를 박살내면서 흐름을 유리하게 가져오고 있었고 스코어-스맵의 cc연계로 탑에서 그라가스를 플까지 빼면서 잡아낸 kt는 스맵의 쉔이 노골적인 선궁을 타면서 봇라인까지 터뜨리는 데 성공. 2세트와 초반 경기양상도 비슷하게 흘러간다. 하지만 이 경기양상은 심지어 중후반까지 계속 비슷하게 흘러갔는데 스피릿이 적 레드쪽에 매복해있다가 날개를 펼치려는 kt의 오리아나를 미친 피지컬을 보여주면서 자르고, 타고 넘어온 스맵의 쉔까지 끊어내면서 경기가 이상해지기 시작한다. 이후 미드 한타에선 심지어 폰이 또 잘리는 것을 시작으로 아프리카가 대승하는 데 이어 바론까지 먹고 탑억제기를 밀면서 분위기만큼은 역전하는 데 성공. 하지만 글로벌골드가 많이 뒤져있던 아프리카이니 만큼 탑억제기를 밀고도 결국 따라가는 데 그쳐야 했다. 이후 탑억제기가 재생되고 경기가 팽팽해진 상황에서 기나긴 미드한타가 지속되었는데, 결국 마린이 kt의 칼날부리 사이드에서 배치기로 넘어오려는 찰나에 '''칼날부리가 리젠이 되면서 막히고''' 계속 잘리면서 안 좋은 모습만 이어오던 폰이 충격파로 상대를 끊어내는 데 성공하며 오늘 경기에서 처음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마린은 넘어오지 못한 상황[* 마린이 막히지 않았다면 한타의 향방이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 편. 마린이 넘어오기 전에 충격파는 시전될 타이밍이었지만, QW가 이어지지 않았으면 딜이 모자랐을 확률이 높고 폰이 그라가스에게 토스당해 끊길 수도 있었던 만큼 아프리카에게 유리하게 상황이 풀릴 수도 있었다.]이었기 때문에 4:5로 시작한 한타에서 kt가 먼저 끊어낸 꼴이 되었고 후반 한타를 실로 오랜만에 대승한 kt가 탑억제기쪽으로 밀고 들어가며 승리. 이후 딜량은 kt의 스코어가 팀내에서 1등을 찍으면서 게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가늠케 했다. 결국 스맵과 스코어의 초중반 대활약에도 게임이 후반으로 비벼졌으며 3세트에선 심지어 불리한 순간까지도 있었다. 여담으로 경기가 끝나자 스멥과 마타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는데, 굵직굵직한 무대를 숱하게 경험했던 이 선수들에게도 이번 라운드에서의 큰 부진이 엄청난 부담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심지어 스멥은 너무나도 긴장한 나머지 란두인의 예언을 두 번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